두희형 옷가게에서 옷을 산지 3년? 4년? 된거같고 그전에는 내가 옷을 잘입는다 생각했지만 그건 아주 큰 오산^^
형의 가게를 가면 1대1로 취향을 묻고 어떤스타일에 옷을 입고싶은지 묻는다. 그러면 그의 딱 맞는 스타일에 옷을 옷걸이가 걸려진채로 스윽 가져와서 입어보라고 준다
그러면 나의 스타일은 여자 다 꼬실수있는 정도의 스타일로 변신한다(자신감). 내가 몸소 느끼고 있다.
내 나이 29세 서울에서 나의 옷 스타일로(조금 생긴 얼굴때문일수도 있음) 이성에게 호감표시 나오면 기분 아주좋지 한번 느껴보세요ㅋ
여자가 먼저 말건다니까 진짜로? 난 느껴봤지롱ㅎㅎㅎ 다다음주 주말에 모델?(드레스 입고 찍고 그런다는데 뭔지 모름) 무슨 모델인지는 모르지만 만나러 갑니다.
서울 강남 한복판 많고 많은 사람중에 나만 기억합니다.(물론 내가 번호땀)
자! 이제 여기서 진짜 꿀팁인데 잘 들으세요. 이런거 잘 안알려주는데 3000원 받으려고 열심히 리뷰 적고있습니다.
형네 옷가게 가서 형한테 이렇게 말하세요" 저 오늘 클럽가요". 오늘 여자친구 만들러 가야해요" 그러면 주는 옷 입어보고 사서 고대로 나가면 됩니다
일단 제가 시킨대로 해보세요.
그만 들어가볼게요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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